Monster Killer(37)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돌아온 이유는 제가 만들고 있는 Monster Killer 게임의 방향성을 더욱 더 확고하게 다지기 위함이었습니다.
방향성 정하기
처음 유니티 교과서에 소개 된 밤송이 게임을 시작으로, 게임을 변형시키면서 저 만의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딱히 정해놓은 장르라던가 어떤 게임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한 내용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도 만들어 나가고는 있지만, 허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잠시 건강이 악화되어 손을 놓았던 시기부터 방향성을 다시 설정하여 제대로 된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고 싶었습니다.
Monster Killer의 방향성
결론은 다시 돌아온 이유는 방향성을 정했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흔한 방치형 게임처럼 무한히 소환되는 몬스터를 계속 잡으며 성장하는 게임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별로 재미있을 것 같지도 않고, 너무 단순해지는 것 같아서 다른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바로 여러가지 모드로 분류되어 있고, 각각의 모드를 통해서 계속 성장해 나가는 캐주얼게임을 만들려고 합니다. 캐주얼 게임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제가 레퍼런스로 생각한 게임은 "카툰워즈" 시리즈의 게임을 생각했습니다.
현재까지 생각한 것은 성장모드, 사냥모드, 보스모드, 수호모드 이렇게 총 4가지의 모드로 구성된 게임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리고 게임의 데이터는 계속해서 쌓여 성장하는 형태로 만드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을 만들어 나가면서 차근차근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업로드 주기
기존에는 거의 하루에 한번씩 Monster Killer를 디벨롭하여 올렸지만, 이 블로그를 더욱 더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곳으로 만들고 싶기 때문에 현재 존재하는 알고리즘 1단계 카테고리와 함께 번갈아가며 매일마다 올라올 것입니다.
알고리즘 1단계에서는 프로그래머스 문제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단계별로 진행되므로 레벨1의 문제를 전부 다뤘다면 알고리즘 2단계 카테고리가 생기고, 계속 그렇게 늘어날 예정입니다.
알고리즘 카테고리 말고도 다른 좋은 내용을 가진 것들이 있다면 계속해서 추가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XT>
오늘은 그동안 꽤 오랜기간 휴식기를 가졌던 Monster Killer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더불어 제 블로그의 방향성 또한 이야기 드렸습니다. 다음번에 Monster Killer에 올라올 내용은 방향성을 잡으며 기존 Monster Killer에서 변경된 점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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