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이(2)
오늘은 "옹알이(2)"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문제의 정답률은 57%입니다. 바로 문제 살펴보겠습니다.
문제 설명
머쓱이는 태어난 지 11개월 된 조카를 돌보고 있습니다. 조카는 아직 "aya", "ye", "woo", "ma" 네 가지 발음과 네 가지 발음을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발음밖에 하지 못하고 연속해서 같은 발음을 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문자열 배열 babbling이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 머쓱이의 조카가 발음할 수 있는 단어의 개수를 return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해주세요.
제한사항
- 1 ≤ babbling의 길이 ≤ 100
- 1 ≤ babbling[i]의 길이 ≤ 30
- 문자열은 알파벳 소문자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출력 예
babbling | result |
["aya", "yee", "u", "maa"] | 1 |
["ayaye", "uuu", "yeye", "yemawoo", "ayaayaa"] | 2 |
입출력 예 설명
입출력 예 #1
["aya", "yee", "u", "maa"]에서 발음할 수 있는 것은 "aya"뿐입니다. 따라서 1을 return합니다.
입출력 예 #2
["ayaye", "uuuma", "yeye", "yemawoo", "ayaayaa"]에서 발음할 수 있는 것은 "aya" + "ye" = "ayaye", "ye" + "ma" + "woo" = "yemawoo"로 2개입니다. "yeye"는 같은 발음이 연속되므로 발음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2를 return합니다.
유의사항
- 네 가지를 붙여 만들 수 있는 발음 이외에는 어떤 발음도 할 수 없는 것으로 규정합니다. 예를 들어 "woowo"는 "woo"는 발음할 수 있지만 "wo"를 발음할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없는 발음입니다.
시작 코드
using System;
public class Solution {
public int solution(string[] babbling) {
int answer = 0;
return answer;
}
}
나의 풀이
using System;
public class Solution {
public int solution(string[] babbling) {
int answer = 0;
string[] talk = new string[] { "aya", "ye", "woo", "ma" };
for (int i = 0; i < babbling.Length; i++)
{
for (int j = 0; j < talk.Length; j++)
{
string str = talk[j] + talk[j];
babbling[i] = babbling[i].Replace(str, "@").Replace(talk[j], " ");
}
if (babbling[i].Trim().Length < 1) { answer++; }
}
return answer;
}
}
코드 분석
string타입의 배열 babbling이 주어지며 코드가 시작됩니다. string타입 배열로 talk를 만들고 구사할 수 있는 4개의 언어를 초기화 시켜줍니다. 이중for문을 걸어 i = 0부터 babbling의 길이까지, 다음 for문은 j = 0부터 talk의 길이까지 돌립니다.
string타입의 str을 만들고 talk[j]를 두개 더해 넣어줍니다. babbling[i]에는 기존 babbling[i]에 들어있는 str과 talk[j]를 Replace를 통해 str은 "@"로 talk[j]는 공백으로 바꿔줍니다. 그리고 if문을 통해 babbling[i]에 Trim을 사용한 후에 길이가 1보다 작다면 answer값을 올리고 모든 과정이 지나가면 answer를 리턴합니다.
풀이 설명
이번 문제는 4가지의 고정된 언어만 구사할 수 있는 아기가 조합하여 구사할 수 있는 언어의 개수를 구하는 것입니다. 단 여기서 반복되는 언어는 불가능하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이제 풀이를 살펴보겠습니다.
talk배열로 구사할 수 있는 언어를 정의해 주고, for문을 통해 str에는 반복되는 형태의 string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두번의 Replace를 사용하여 반복문자열 str은 특수문자로 교체하여 길이를 차지하는 의미없는 문자로 바꾸고, 발음할 수 있는 talk[j]는 공백으로 치환합니다. 그리고 다음 if문에서 Trim()을 사용해 공백을 제거한 babbling[i]의 길이가 1보다 작다면 발음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answer를 올려줍니다.
<NEXT>
오늘은 "옹알이(2)"를 풀어보았습니다. 문자열을 다루는 능력을 테스트하는 느낌의 문제였습니다. Replace()와 Trim()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풀어나갔는데, 문자열을 다루는 문제는 꽤 자주 출제되니 알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숫자 짝궁" 문제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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